<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독서

더 해빙

 

돈에 대해 편안함을 이야기하는 두 명의 작가를 만나보자

 

작가 이서윤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부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서윤 작가는 어릴 때부터 사주와 관상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이런 재능을 알아본 할머니는 일곱 살 때부터 주역과 명리학,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배워 나갔습니다. 이후 이서윤 작가는 고등학생 때부터 부자들의 상담가가 되었습니다. 작가는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연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이론에 대하여 깊게 파고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상위 1% 부자들과 정치인들 등 이서윤 작가의 조언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결정했습니다. 작가 홍주연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약 10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팬실베니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홍주연은 맥킨지앤컴퍼니 회사에서 대외협력 이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이서윤 작가와 만난 적이 있으며 약 10년 후에, 이서윤 작가와 다시 만나 해빙을 배우고 실천하며 책을 출판했습니다.

 

해빙의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는 말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샀을 때, 불안하다면 그것은 좋은 소비가 아니다. 해빙은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가득 채웠다고 느끼는 것이 해빙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했을 때 돈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어떻게 행복함이 느껴진다는 것일까? 책에서는 말한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를 번다고 가정하에 휴대 전화를 샀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면 핸드폰 하나 사는데 부담이 전혀 안 될 것이다. 이렇듯 기분 좋게 돈을 쓸 수 있는 이러한 기분을 해빙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빙의 실천 방법이 있다. 우리는 렌즈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렌즈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없는 것에 중점을 둔다. 학벌, 돈, 집 모든 것은 없음에 중점을 두어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있으므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나에겐 좋은 친구들이 있고, 내 돈으로 커피를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결국에는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이 감정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행동이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는 이 감정을 온전히 자신에게 전달하고 익숙해지는 습관이 필요하다. 물줄기처럼 적은 돈이 나가면 큰돈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나의 노력으로 만들기 위한 해빙

 

보통 다른 자기계발서에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소비하고 아껴 쓰라고 말한다. 하지만 해빙에서는 소비하되 이성적인 것보단 감정적인 영향을 더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1,000원어치 연필을 샀을 때 아깝다고 생각하면 해빙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연필이 100,000원에 샀을 때 행복하다면 행복이라고 한다. 내가 소비했을 때 어떤 마음을 가질 것인지 소비가 맞는 것인지는 감정에 많이 달려 있다는 말이다. 안 사도 될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한 적이 있다. 충동구매는 잠깐은 행복하다. 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분명히 구매하는 순간에 고민은 했었다. 어쩌면 돈을 쓰는 것에 목적을 둔 소비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30대에 접어든 나는 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돈 관련한 자기 계발 책을 독서하고 있다. 해빙을 통해 돈에 대한 마음가짐과 목표와 미래를 향한 불안함을 이겨 낼 힘이 생겼다. 어려운 일, 힘든 일이라고 단정 짓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일이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해빙'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이런 노력이 부자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대할 때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 책이다. 나는 돈에 대하여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지만 내 영향이 나한테 들어 올 돈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았으니 돈을 소비할 때 긍정적인 영향을 나 자신한테 많이 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