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3. 3. 2. 19:47

탈모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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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고 예방하면 더 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탈모-예방-썸네일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탈모가 의심된다면 초기에 예방해야 합니다.

탈모는 왜 생기는 걸까?

대부분 사람은 탈모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탈모의 정의는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보다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지 않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탈모입니다. 다시 말해 탈모는 머리카락을 빠지지 않게 지키는 것보다 빠진 머리를 다시 자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의 림프 오염이 되면 탈모가 오는데 림프의 더러운 것들이 쌓이면 탈모가 생깁니다. 림프 오염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올 수 있습니다. 가공된 첨가 화학 물질로 만든 음식이 두피 림프를 오염시킵니다. 다른 음식으로는 단백질을 굽거나 튀기면 최종당화산물이란 것이 나오는데 이 또한 두피 림프를 오염시킵니다. 

 

탈모 전조증상

전조증상으로 3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두피 가려움입니다. 림프 오염이 생기면 두피가 가렵게 되는데 사람들은 가려운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만 가려움이 빈도가 높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집니다. 두피에 윤기가 사라지면서 머리카락 피지에 코팅된 층이 벗겨지면서 윤기가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부스스해 보입니다. 세 번째로는 두피 바깥층에 피지층이 없어지면서 수분이 날아가게 되고 수분이 부족해지면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서 비듬이 생깁니다. 이러한 신호들이 왔을 때 우리는 샴푸를 바꾸거나 비듬약만 바르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부족한 조치로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면서 탈모가 진행됩니다. 우리는 보통 여기까지의 신호를 무시하고 점점 더 탈모가 진행되는 악조건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자다가 일어났을 때 베개에 머리카락 한 줌 빠져 있거나 샴푸를 할 때 머리카락이 내 손바닥에 빠져 있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1. 가공 첨가제 먹지 않기

림프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된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 첨가제를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림프를 오염시키기 쉬운 화학 찌꺼기를 피하고 깨끗한 화학 물질이 없는 식물을 먹게 된다면 깨끗한 림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운동과 충분한 숙면으로 림프 청소하기

더러워진 림프 찌꺼기들을 땀으로 배출하고 충분한 숙면을 밤 11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림프가 정화되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는 림프를 정화하는 자연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땀이 날 정도에 운동과 정해진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두피 관리하기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 피부처럼 두피도 건조해집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영양공급을 못 받은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두피 관리에 첫 번째는 전문 두피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두 번째는 린스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두피를 헹구어야 합니다. 사소한 거지만 잘 안 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의외로 샴푸나 린스를 사용했을 때 헹굼을 대충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나 린스는 화학품을 첨가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헹굼을 오래 또는 많이 가져가면 좋습니다. 

 

4. 빗질하기

 

빗질은 두피를 차갑게 하고 숨을 쉬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면 두피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머리카락이 사이사이로 갈라지면서 공간이 만들어져 두피에 열기를 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5. 탈모 예방에 좋은 영양제 함께 챙겨 먹기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좋은 방법 중에 또 하나는 영양공급이 잘 돼야 합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도움을 줍니다. '스피룰리나'가 들어가 있는 영양제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피룰리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포함하고 있으며 추가로 필수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을 담고 있습니다. 단백질의 함류량이 많고 동물성 단백질 소고기와 식물성 단백질 콩에 비해 상대적으로 2배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6. 머리카락 잘 말리기

머리카락을 감고 나서 안 말리고 출근하거나 자는 경우가 있는데 주변이 건조하다면 물이 증발하면서 두피에 있는 수분도 같이 증발하게 되어 건조함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았다면 바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수분을 지키면서 모발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기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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